사진 : 트윈플러스파트너스㈜
“최고의 영화”(La Presse), “칸영화제의 숨은 보석!”(The Hollywood Reporter), “강렬하고, 깊고, 독보적이다!”(Movie Marker), “설득력 있는 연기, 견고한 연출”(Screen International) 등 해외 유력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영화가 오는 2월 8일 관객과 만난다.
정주리 감독의 신작 <다음 소희>가 2월 8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월드클래스 리뷰 예고편을 공개했다. <다음 소희>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톱클래스 연기파 배우 배두나와, 칸에서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른 실력파 신예 배우 김시은이 빛나는 열연을 펼치는 작품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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