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놈 잡는데 예의가 필요해?" 주지훈X박성웅X최성은, 카타르시스 예고
기사입력 : 2022.12.08 오전 10:38
사진 : 웨이브 제공

사진 : 웨이브 제공


고품격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이 짜릿함과 통쾌함 가득한 스토리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스크린 위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쾌감을 예고한 영화 <젠틀맨>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메인 포스터는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와 귀족 검사 출신의 로펌 대표 변호사 ‘권도훈’(박성웅), 그리고 좌천된 독종 검사 ‘김화진’(최성은)까지 강렬한 눈빛을 뿜어내는 인물들이 한데 모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검사로 위장한 흥신소 사장 ‘지현수’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아래를 내려다보는 ‘지현수’의 알 수 없는 표정에 ‘나쁜놈 잡는데 예의가 필요해?’라는 ‘지현수’의 대사가 카피로 더해져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이어 ‘지현수’ 옆에 나란히 선 검사들의 검사 ‘김화진’은 ‘지현수’와 손을 잡고 무소불위의 나쁜 놈을 응징할 것을 예고하며 답답함을 날려버릴 짜릿한 쾌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귀족 검사 출신이자 대형 로펌 변호사 ‘권도훈’의 모습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뒤돌아보는 ‘권도훈’의 모습은 스크린을 압도할 아우라를 선보일 역대급 빌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헤드라이트를 밝힌 차, 그 위에 선 강아지 한 마리, 마지막으로 두 눈을 빛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현수’의 모습까지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젠틀맨>이 어떤 스토리를 펼쳐낼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처럼 캐릭터의 매력은 물론 범죄 오락 영화 특유의 통쾌한 장르적 재미까지 기대케 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젠틀맨>은 올겨울 관객들에게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의 강렬한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젠틀맨>은 오는 12월 2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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