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2' 후속작 부담? "오래 준비한 다른 장르" (압꾸정)
기사입력 : 2022.11.28 오후 4:36
사진 : 포토에디터 이대덕, pr.chosunjn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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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올해 영화 '범죄도시2'에 이어 영화 '압꾸정'으로 관객과 만나게 됐다.

28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압꾸정' 언론시사회가 진행돼 임진순 감독을 비롯해 배우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가 참석했다. '압꾸정'은 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를 담은 작품.


마동석은 샘솟는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강대국' 역을 맡았다. 그는 "아주 오래 전부터 준비하다가 드디어 영화가 나오게 돼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범죄도시2'와 다르게 코미디 영화다. 이 영화가 캐릭터의 코미디도 있지만, 상황에서 발생하는 코미디도 있다. 그런 부분을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압꾸정'은 오는 11월 30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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