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X차은우, '데시벨' 비하인드 스틸 속 빛나는 자태
기사입력 : 2022.11.24 오후 12:46
사진 : ㈜마인드마크

사진 : ㈜마인드마크


<데시벨>이 미공개 비하인드 스틸 8종을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오늘(24일) 공개된 <데시벨> 비하인드 스틸 중 특히 김래원, 이종석, 차은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카메라 밖, 배우들과 황인호 감독의 팀워크를 담은 스틸 또한 눈길을 끈다.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의 김래원과 ‘폭탄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 역의 이종석은 작품 속 강렬히 대립하는 관계를 그리기 위해 현장에서 수많은 논의를 나눴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하며 의견을 나누는 차은우, 그리고 황인호 감독의 모습은 이들의 끊임없는 소통과 팀워크를 통해 탄생한 <데시벨>의 높은 완성도를 더욱 주목하게 한다.

한편, 영화 <데시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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