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쇼박스 제공
배우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오연서의 케미가 영화 <압꾸정>의 기대감을 높인다.
'마블리’로 돌아오는 마동석과 <범죄도시2> 제작진과의 만남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영화 <압꾸정>이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올연말 극장가를 유쾌한 웃음으로 꾸밀 예정이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
영화 <압꾸정>에서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그리고 오연서가 K-뷰티 비하인드 스토리 속 유쾌한 웃음을 위해 뭉쳤다.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함께 뷰티도시 압구정에서 랜드마크 건설을 꿈꾸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은 압구정 인싸 성형외과 상담 실장 ‘미정’(오나라), 압구정 큰 손 사업가 ‘태천’(최병모), 압구정 VIP 전용 에스테틱숍 원장 ‘규옥’(오연서)와 함께 본격적인 K-뷰티 비즈니스를 준비한다.
각각 타고난 말빨, 완벽한 금손, 남다른 친화력, 탄탄한 돈줄, VIP 인맥으로 뷰티도시 압구정을 휘저으며, 이들이 함께 만났을 때 더 커지는 에너지 넘치는 케미스트리는 <압꾸정>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특히, 쉴 틈 없이 펼쳐지는 유쾌한 티키타카와 말맛 넘치는 대사들은 배우들의 순발력과 연기 호흡으로 더욱 빛날 수 있었다. 마동석을 비롯해,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오연서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양강장제 케미’라고 표현한 임진순 감독은 “배우 연기 스타일에 맞게 대사 호흡과 리듬감을 배우에 따라 조정했다. 현장에서 배우들이 자신의 능력을 맘껏 펼치게 상황을 열어 두었다”라고 전하며 배우들이 몰입해서 완성시킨 캐릭터들 간의 케미와 웃음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동석을 비롯해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오연서까지, 배우들의 즐겁고 유쾌한 연기 호흡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압꾸정>은 11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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