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블랙 팬서> 스틸
2018년 539만 관객을 동원하며 마블의 가장 혁신적인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 <블랙 팬서>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11월 9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가운데,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이 ‘블랙 팬서’ 역의 채드윅 보스만을 향한 추모와 헌정, 존경의 마음을 전해 관객들에게 뭉클한 울림을 선사한다.
오는 11월 9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더욱 거대해진 이야기와 혁신적인 볼거리, 깊은 울림과 드라마까지 <블랙 팬서> 시리즈의 확장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과 배우 모두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이번 작품은 2020년 우리 곁을 떠난 채드윅 보스만에 대한 추모와 헌정 그가 남긴 유산을 이어가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느껴져 뜨거운 울림과 감동을 전한다. 연출을 맡은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채드윅은 완벽한 파트너였다”고 추억하며 “그의 죽음은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이루 말할 수 없이 깊은 영향을 끼쳤다. ‘와칸다’의 이야기를 계속하는 것만이 옳은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그가 남긴 선한 영향력과 유산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했다 전해 많은 팬들의 코끝을 시리게 만들었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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