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2018년 539만 관객을 동원하며 마블의 가장 혁신적인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 <블랙 팬서>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새로운 모습을 담은 보도스틸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와칸다’가 맞이한 변화, 두 세계의 충돌, 그리고 거대한 위협 앞에 ‘와칸다’를 지키기 위해 나선 넥스트 ‘블랙 팬서’의 모습까지 모두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라몬다’ 여왕과 ‘나키아’의 모습에서는 지도자 ‘티찰라’를 잃은 후 모두를 지키기 위해 다시금 일어서려는 결의가 느껴져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와칸다’에 예상치 못한 위협의 물결이 덮쳐오고, 불타오르는 ‘와칸다’의 왕좌는 막강한 권력과 힘으로 지배하는 ‘네이머’가 군림하는 ‘탈로칸’의 왕좌와 극명하게 대비되며 거대한 전쟁의 시작을 알린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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