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가치봄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기사입력 : 2022.10.11 오전 10:02
사진 :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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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화가 가치봄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는 11월 17일 개최되는 제23회 가치봄영화제 홍보대사로 배우 김정화가 위촉되었다. 그는 ‘장애인, 비장애인 관객 모두가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영화축제’라는 가치봄영화제의 취지에 공감하여 흔쾌히 ‘제23회 가치봄영화제 홍보대사’역할을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로 제23회째를 맞이하는 ‘가치봄영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이 본다”는 의미를 가진 영화제로써,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농아인협회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개최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경쟁 장애인영화제이다.

가치봄영화제는 지난 2019년 20회를 맞이하여 한글자막 화면해설 버전의 새로운 명칭인 ‘가치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영화제 명칭을 장애인영화제에서 가치봄영화제로 변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가치봄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영화들은 농아인들이 쉽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대사, 음악, 소리 정보를 담고 있는 한글자막이, 그리고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음성화면해설이 삽입되도록 제작된다.

제23회 가치봄영화제는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독립영화전용상영관 ‘인디스페이스’에서 11월 17일부터 20일 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11월 17일 열리는 개막식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김정화 홍보대사가 직접 참석하여 위촉패를 수여받을 예정이다. 가치봄영화제는 그간 배우 혜림, 김동욱, 최수영, 천우희, 진세연, 온주완, 한지민, 고경표, 라미란, 배유람 등 수많은 스타들이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장애인의 문화향유권에 대한 인식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

김정화 홍보대사는 “가치봄영화제는 장애의 사회적 차별을 넘어 모든 분들이 영화를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좋은 작품들로 가득 채워졌다. 저도 11월 17일 개막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우 김정화와 함께하는 ‘제23회 가치봄영화제’는 영화진흥위원회, 인디스페이스, 차홍, 에이아이톡, 이투엘네트윅 등이 후원하며,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인디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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