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EW 제공
영화 <정직한 후보2>가 2차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개봉과 함께 뜨거운 호평으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정직한 후보2>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관객들을 위한 2차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
<정직한 후보2>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코믹 연기, 그리고 저항 없이 터지는 웃음 포인트들로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바로 오늘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폭발적인 흥행 열기가 연휴를 앞두고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2차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윤두준은 겸손하고 진지한 자세로 모니터를 보고 있다. 윤두준이 <정직한 후보2>에서 맡은 빌런 강연준과는 사뭇 다른 태도로 현장에 임하고 있다. 앞서 언론시사회에서 라미란은 "윤두준이 평소에 너무 순하고 말투도 너무 젠틀하다. 과연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되게 잘 나온 것 같다. 나쁘게. 나쁜 놈이 된 것 같다. 이 소식을 빨리 전해주고 싶다"라고 한 말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이처럼 주둥이즈는 다가오는 주말인 10월 1일(토), 10월 2일(일), 그리고 개천절 연휴인 10월 3일(월)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정직한 후보2>의 흥행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되는 가운데, <정직한 후보2>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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