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남주혁이 영화 '리멤버' 촬영 중 기억하고 싶었던 순간에 대해 이성민의 집에서 함께 밥을 먹었던 시간을 언급했다.
26일 온라인으로 영화 '리멤버' 제작보고회가 진행돼 배우 이성민, 남주혁을 비롯해 이일형 감독이 참석했다. '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이성민)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남주혁)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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