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옹성우? 다행히도 내 어린 시절役 아냐"(인생은 아름다워)
기사입력 : 2022.09.13 오후 6:18
'인생은 아름다워' 스틸 /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인생은 아름다워' 스틸 /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류승룡이 옹성우와의 관계성을 언급했다.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언론 시사회가 열려 최국희 감독을 비롯해 염정아, 류승룡, 박세완이 참석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 선물로 첫사랑을 찾아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의 이야기를 담은 국내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류승룡이 극 중 세연(염정아·박세완)을 두고 경쟁 구도를 펼친 '정우' 역의 옹성우를 언급했다. "옹성우 배우가 저의 어릴 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다행히도 전혀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떤 류승룡은 "저는 옹성우 배우와 좀 다른 면으로, 공감 능력과 그런 것들을 유머러스한 모습을 표현하려고 했다. 옹성우 씨는 여러 가지로 춤도 잘 추고 키도 크고 얼굴도 작고 하니까 저는 상대가 안 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오는 2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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