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사설렘,고고스튜디오/CJ CGV
배우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 주연의 영화 <고속도로 가족>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다.
영화 <고속도로 가족>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은 동시대 한국영화의 역량과 흐름을 만끽할 수 있는 그해의 다양한 대표작 및 최신작을 선보이는 부문이다. <고속도로 가족>은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로,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죽여주는 여자>의 조감독 출신인 이상문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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