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영화 <헌트>가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헌트>가 강렬한 색감과 비주얼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2종은 조직 내 침투한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행동에 나선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 두 사람의 숨 막히는 긴장감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두 사람은 조직 내 스파이인 '동림'을 쫓는데, 이 과정에서 서로를 용의선상에 올려두고 추적에 나서며 폭발적인 갈등을 일으킨다. 이러한 두 사람이 날선 눈빛으로 대치하는 모습을 비롯해 은밀한 첩보 작전이 펼쳐지는 순간들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는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하다.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헌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지난 6일까지 누적관객수 416만 153명을 기록 중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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