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 이대덕 사진기자,pr.chosunjns@gmail.com
현빈이 손예진과의 결혼 후 임신이라는 소식까지 기쁜 소식을 연이어 전한 뒤 '공조2: 인터내셔날'로 관객과 만나게 됐다.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 제작보고회가 진행돼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를 비롯해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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