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어깨가 얼마나 넓은거야? '외계+인' 의심되는 비주얼
기사입력 : 2022.07.31 오전 9:06
사진 : 김우빈 인스타그램

사진 : 김우빈 인스타그램


김우빈의 화보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30일 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모습은 한 화보찰영장에서 포착된 모습으로 김우빈은 상하의 모두 블랙으로 갖춰입고 환한 미소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스태프가 옷 매무새를 정리해주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우빈은 테이블에 걸터 앉아 있으며, 스태프의 팔길이 만큼 넓은 어깨를 과시하고 있는 것.

앞서 최동훈 감독은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외계인을 김우빈으로 지적하며 "어렸을 때 이렇게 키 크고 잘생기면 '외계인이다'라고 했었다"라고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한편, 김우빈, 김태리를 비롯해 류준열,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열연한 영화 '외계+인'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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