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코로나 19 최종 확진 "특별한 증상 無" (공식)
기사입력 : 2022.07.28 오전 10:02
사진 : 포토에디터 이대덕, pr.chosunjns@gmail.com

사진 : 포토에디터 이대덕, pr.chosunjns@gmail.com


배우 김태리의 코로나 19 확진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mmm 측은 "지난 27일, 김태리는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진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고, 오늘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영화 '외계+인'의 연출을 맡은 최동훈 감독과 배우 소지섭의 코로나 19 확진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외계+인'의 감독과 출연 배우는 함께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남을 갖는 중으로, 김태리 역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했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김태리는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김태리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치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습니다"라며 "당사는 방역당국의 방침에 따라 배우 그리고 함께하는 스태프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마무리 지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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