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영화 <헌트>를 연출한 이정재 감독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함께한 황동혁 감독과 메가토크로 만난다.
영화 <헌트>의 이정재 감독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과 GV를 확정했다. 황동혁 감독과 함께하는 이번 감독 대담 GV는 오는 8월 4일 오후 7시 4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GV는 지난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황동혁 감독이 연출한 [오징어 게임]에서 이정재는 456억 원의 상금을 얻기 위해 목숨을 건 서바이벌에 참여하는 ‘성기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특히 이 작품으로 이정재는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TV드라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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