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 ENM, 케이퍼필름
관객과 만난 영화 <외계+인>의 배우 김우빈, 류준열, 김태리, 소지섭, 조우진, 그리고 최동훈 감독이 각자의 남다른 팬서비스로 현장을 달궜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올여름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짜릿한 볼거리, 그리고 화제성을 겸비한 대세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외계+인> 1부가 7월 15일(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씨네파크에서 레드카펫을 개최해 폭발적 반응을 모았다. 레드카펫에 참석한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조우진은 자리를 메운 관객들에게 친필 싸인과 셀카 타임 등 초특급 팬서비스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여기에 5자 토크에 이어 시그니처 포즈 ‘태리 하트’와 ‘+ 포즈’로 함께한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팬서비스를 선보여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으로 류준열은 “예비 관객분들을 만나 너무 행복했다. <외계+인> 1부를 보시고 더욱더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김우빈은 “오랜만에 다시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고, 힘을 많이 받았다. 7월 20일 영화관에서 다시 인사드리겠다.”, 김태리는 “ <외계+인> 1부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와 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지섭은 “무더운 날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 영화 재밌게 보시고,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 조우진은 “387일동안 최동훈 감독님, 배우, 제작진분들과 고생하며 촬영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최동훈 감독은 “좋은 배우들과 작업할 수 있어 즐거웠다. 여러분도 영화에서 그 즐거움을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레드카펫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날 최초 시사회 이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21관에서 진행된 <외계+인> 1부 쇼케이스는 최동훈 감독과 배우들이 최초로 밝히는 <외계+인> 1부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와 훈훈한 셀카와 포옹 등 특별한 팬서비스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긴말이 필요 없다. 내가 외계인이 되고 싶을 정도로 재밌다.”, “안구건조증인 내가 0.1초도 눈을 뗄 수가 없는 영화”, “육아에 지친 엄마들도 성덕 되게 하는 올해 최고의 영화!”,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배우들의 매력이라는 결계 안에 갇혀 버렸어요!”, “기말고사 3일 전인데 <외계+인> 1부 보려고 왔어요. 안 왔으면 어쩔 뻔ㅠㅠ 2부 얼른 주세요.”, “올해 본 영화 중에 제일 재미있었어요.” 등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는 리뷰를 전해 개봉 전부터 <외계+인> 1부에 대한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을 기대케 한다. 이렇듯 대한민국 대세 배우들의 빛나는 시너지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외계+인> 1부는 뜨거운 관심 속 진행된 레드카펫과 쇼케이스를 통해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허를 찌르는 위트와 촌철살인의 대사까지 최동훈 감독 특유의 장기가 집약된 동시에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과감함과 신선함이 더해진 영화로 올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여는 <외계+인> 1부는 오는 7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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