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 ENM/케이퍼필름
배우 김의성의 '외계+인' 스틸컷이 공개됐다. 보통 배우들의 모습이 부각되기 마련인데, 김의성의 스틸컷은 그 공식을 깼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부산행>, [모범택시] 등 매 작품 특유의 선 굵은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배우 김의성이 <외계+인 > 1부에서 신검을 차지하려는 가면 속의 인물 ‘자장’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예고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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