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EW 제공
<마녀 2>가 누적 관객 수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녀 2>는 개봉 18일 차인 7월 2일(토) 오전 9시 50분 누적 관객 수 250만 명을 기록했다. 개봉 4일째 100만, 개봉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작 <마녀>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는 <마녀 2>는 <탑건: 매버릭><헤어질 결심> 등 신작들의 공세에도 굳건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무서운 흥행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마녀 2>의 주역들이 250만 흥행 감사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감사합니다!”라고 짧고 굵게 고마움을 표현한 박훈정 감독부터 “관객 여러분이 소녀를 아크 밖으로 꺼내주신 거예요?!”라고 깜찍한 소감을 전한 신시아, “관객 여러분 <마녀 2> 많이많이 사랑해조현♥”이라고 전한 ‘조현’ 역 서은수를 비롯해 서은수의 단짝 ‘톰’ 역의 저스틴 하비, ‘토우’ 4인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채원빈, 서이라, 정라엘까지. 진심을 담은 인증샷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업그레이드된 스케일, 독보적인 액션으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마녀 2> 는 N차 관람을 유발하며 지치지 않는 흥행세로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누적 관객 수 250만 명을 돌파한 <마녀 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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