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 ENM/케이퍼필름
김우빈이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을 통해서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김우빈이 <외계+인> 1부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활동 재개 이후 촬영한 첫 영화 <외계+인> 1부에서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로 분한 김우빈은 어떤 상황에도 동요되지 않는 침착함과 냉정함을 가진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예능과 드라마 속 친근한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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