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끝나지 않은 '블루스'…꼭 안은 영옥과 영희
기사입력 : 2022.06.24 오후 2:26
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한지민이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쌍둥이 자매로 호흡을 맞춘 정은혜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지민은 "장마철.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은혜씨 보러 극장으로 Go! '니얼굴' 오늘 개봉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지민은 정은혜와 마주보고 메롱을 하는 등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지민은 정은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니얼굴'을 응원하고 나선 것. '니얼굴'은 발달장애인 은혜씨가 문호리리버마켓의 인기 셀러로 거듭나며 진정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이다. 한지민은 응원 영상 속에서 “티 없이 맑고 순수한 우리 은혜씨를 보시면 여러분들께서도 분명 위로를 받으시고 또 힐링의 시간을 가져가실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긍정 에너지를 받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싶으신 분들, 영화 <니얼굴> 꼭 관람해주세요!”라며 영화 관람을 독려했다.

한편, 영화 <니얼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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