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토에디터 이대덕, pr.chosunjns@chosun.com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이 배우 박해일과 함께 금의환향했다.
30일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 호흡을 맞춘 박찬욱 감독과 배우 박해일이 '제75회 칸국제영화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를 통해 박찬욱 감독은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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