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부모얼굴이 보고싶다', 디즈니+에서 6월 첫날 공개
기사입력 : 2022.05.27 오전 11:20
사진 : 디즈니+

사진 : 디즈니+


배우 설경구, 천우희, 문소리, 오달수, 김홍파 등의 열연이 담긴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를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오는 6월 1일(수) 디즈니+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4명의 이름,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을 그린 영화.


설경구, 천우희, 문소리 등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압도적 열연에 <화려한 휴가>, <타워>, <싱크홀> 등 다양한 장르와 신선한 소재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지훈 감독의 밀도 높은 연출이 더해져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학교폭력 문제가 다시금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학교폭력 사건을 가해자의 시선이라는 차별화된 관점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공분과 몰입을 선사한 바 있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오는 6월 1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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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니부모얼굴이 보고싶다 , 설경구 , 천우희 , 문소리 , 오달수 , 김홍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