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 ENM/모호필름
김태용 감독의 아내이자 배우 탕웨이가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 함께한 배우 박해일의 남다른 케미가 칸 영화제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월드 프리미어를 통한 첫 상영 이후 전 세계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는 <헤어질 결심> 이 박찬욱 감독과 탕웨이, 박해일의 현지 모습을 담은 칸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우아한 드레스와 기품 있는 턱시도를 갖춰 입고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으로 향할 준비를 마친 탕웨이와 박해일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찬욱 감독을 비롯 탕웨이와 박해일은 영화의 첫 공개를 앞둔 설렘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환한 미소로 더욱 눈길을 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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