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탕웨이, 변함없는 미모 "CJ 따뜻한 점심 감사"
기사입력 : 2022.05.23 오전 9:01
사진 : 탕웨이 인스타그램

사진 : 탕웨이 인스타그램


김태용 감독의 아내이자 배우 탕웨이가 변함없는 미모를 인증했다.

22일 탕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J의 따뜻한 점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탕웨이는 런치박스를 먹으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그 속에서 탕웨이의 변함없는 미모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모습은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탕웨이의 모습이다. 탕웨이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그가 11년 만에 출연한 한국 영화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 앞에서도 쉽사리 동요하지 않는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는 사건을 담당하는 형사 '해준'(박해일)이 자신을 의심하는 것을 알면서도 망설임 없이 그를 대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영화 '헤어질 결심'은 오는 6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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