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영화 '경관의 피'의 2차 보도스틸이 공개됐다. 배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등의 열연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2022년 첫번째 한국 영화로서 관객들과 만날 영화 '경관의 피'가 카타르시스를 예고하는 스페셜포스터와 2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까지 조합만으로도 기대감을 일으키는 다섯 배우들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이 포착됐다.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박강윤 (조진웅), 그런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최민재(최우식), 민재에게 언더커버 경찰 업무를 제안한 황인호(박희순), 국내 최고의 마약상이자 상위 1% 계층과 어울리는 범죄자 나영빈(권율), 나영빈의 위치를 노리는 마약상 차동철(박명훈)까지 존재감 넘치는 캐릭터와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들의 싱크로율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경관의 피'는 2022년 1월 5일 새해 포문을 열며 극장 개봉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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