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왓챠 제공
배우 신현수, 류현경, 최윤영, 장률, 탕준상 등 명품 배우들을 '언프레임드'에서 만날 수 있다.
'언프레임드'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가 마음속 깊숙이 품고 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왓챠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의 공개 후, 각 단편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마지막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고민을 마주한 채 평범한 삶을 꿈꾸는 취준생 찬영이 아무리 애써도 쉬이 잡히지 않는 행복을 쫓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블루 해피니스'는 이제훈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청춘 배우들이 주조연 할 것 없이 대거 출연해 주목받았다. 배우 탕준상이 고등학생 역으로 출연했고, 배우 표예진이 중고 거래를 하는 이웃으로 깜짝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주연부터 조연, 우정출연까지 충무로 전반을 아우르는 배우들이 출연하며 호평을 끌어낸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는 왓챠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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