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그린나래미디어 제공
배우 원빈이 직접 리메이크 판권까지 구매하며 무한한 애정을 보냈던 영화 '스틸 라이프'의 우베르토 파솔리니 감독이 신작 '노웨어 스페셜'로 국내 관객과 만난다.
'노웨어 스페셜'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창문 청소부 ‘존’이 혼자 세상에 남겨질 4살짜리 아들 ‘마이클’을 위해 특별한 부모를 찾는 여정을 그린 올해 마지막 감동 실화. '작은 아씨들', '미스터 존스' 등의 작품에 출연, 차기 ‘제임스 본드’ 유력 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배우 제임스 노튼과 천재 신인 배우 다니엘 라몬트가 주연을 맡았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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