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김윤석X조인성X구교환 만난다…'모가디슈' 무대인사 확정
기사입력 : 2021.09.13 오전 9:17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모가디슈'가 추석 연휴인 9월 18일, 22일 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올해 최초 330만 관객수를 돌파한 영화 '모가디슈'가 감사한 마음을 관객에게 전한다. 흥행의 주역인 배우들과 류승완 감독이 이번 무대인사에 나서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 것.


먼저 추석 연휴의 시작인 9월 18일(토)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김윤석, 조인성, 구교환, 류승완 감독이 참석한다. 이들은 메가박스 코엑스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다음으로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인 9월 22일(수)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김윤석, 조인성, 류승완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의 두 번째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9월 22일(수) 무대인사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무대인사 예매는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다.

한편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 팬데믹 시대 관객들이 보내준 소중한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추석 연휴 특별한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350만 고지를 넘을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는 영화 '모가디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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