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제공
배우 류혜영이 영화 '데드맨'에 캐스팅되며, 배우 김희애, 조진웅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1일 소속사 제트피플 측은 "배우 류혜영이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데드맨'(감독 하준원)은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로 어두운 세계의 덫에 걸려 죽은 사람(데드맨)으로 살아가게 된 한 남자의 처절한 생존기와 복수를 그린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물. 조진웅이 거액을 횡령한 범죄자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데드맨)으로 살아가는 '이만재'를, 김희애는 정치권을 쥐락펴락하는 묘령의 컨설턴트 '심여사'로 분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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