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위)에 이어 '비상선언'(아래)에서 재회한 배우 송강호, 임시완 / 사진 : 영화 '변호인' 스틸컷, 쇼박스 제공
배우 송강호, 임시완이 영화 '변호인'에 이어 영화 '비상선언'에서 재회한다. 이는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국제적인 관심을 끈다.
제 74회 칸 영화제 공식 섹션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비상선언'은 오는 7월 15일 프랑스 칸 현지에서 진행되는 프레스 스크리닝과 7월 16일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리는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언론 및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한재림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이 칸 영화제 프리미어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사진 : 쇼박스 제공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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