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쇼박스 제공
배우 이광수가 '런닝맨' 하차 이후 영화 '싱크홀'로 대중과 만나게 됐다. 공식석상에서 그는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날 현장에서 이광수는 '런닝맨'에 하차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일단 11년 동안 병행해온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됐는데, 오래되기도 했고, 멤버들과 자주 연락을 해서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싱크홀'에서 '런닝맨'에서처럼 유쾌함과 긴장감있는 모습, 감동이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캐릭터인 것 같아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광수는 동원(김성균)의 집들이에 온 직장동료 김대리 역을 맡았다. 이는 오는 8월 11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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