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멍뭉미→다크미까지…복제인간 '서복' 모습 공개
기사입력 : 2020.10.26 오전 9:32
영화 '서복' 속 배우 박보검의 모습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서복' 속 배우 박보검의 모습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보검이 바라만 봐도 지켜보고 싶은 멍뭉미부터 긴장감 예고하는 다크미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복제인간 '서복' 모습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26일 영화 '서복' 측은 배우 공유, 박보검 등의 모습이 담긴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보검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을 맡아 다양한 모습을 예고한다. 서복은  ‘임세은’(장영남) 박사의 보호 아래 평생을 실험실에서 살아왔다. ‘안부장’(조우진)으로부터 ‘서복’(박보검)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라는 마지막 임무를 제안받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과 만나게 된다.

한편, 특별한 동행의 시작을 엿볼 수 있는 1차 보도스틸을 공개한 영화 '서복'은 오는 12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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