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게 아니다' 포스터 / 사진 : 랑콤 제공
배우 수지가 단편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게 아니다'에 참여했다. 영화 '밀정', '장화홍련', '달콤한 인생' 등의 작품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김지운 감독과 함께한 작품이다.
배우 수지와 배우 남윤수 주연을 맡고, 김지운 감독이 연출한 단편 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 포스터터가 공개됐다. 이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이 여성 ‘내면의 강인함으로부터 채워지는 자신감’에 대한 여정을 담은 단편영화다. 매년 여성의 행복을 응원하는 다양한 슬로건을 통해 캠페인을 전개해 온 랑콤이 올해 올해는 여성 ‘내면의 자신감(#LIVEYOURSTRENGTH)’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이번 단편 영화를 제작한 것.
배우 수지, 남윤수가 주연을 맡았다. 두 사람은 한 여성이 이별 후 상실의 감정을 겪었지만, 곧 자신감을 찾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며 성장과 행복에 이르는 과정을 공감 가는 여성 서사로 풀어낸 작품을 설득력 있게 옮겼다.
수지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남윤수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에서 기태 역을 맡아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샛별로 떠오른 배우다.
한편,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 본편은 오는 9월 4일 카카오TV를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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