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 스틸컷 / 사진 : CGV ICECON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솔한 이야기가 다큐멘터리 영화로 전해진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가 스틸컷 10종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오는 9월 10일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의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 공개와 함께 '브링 더 소울: 더 무비'의 특별 재개봉 예매 오픈 소식을 알렸다.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한국 가수 최초 웸블리 스타디움 단독 공연부터 빌보드 월간 박스스코어 1위까지, 뜨거웠던 스타디움 투어의 대장정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무대 뒤 인간적 면모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감성 다큐멘터리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방탄소년단의 전 세계 스타디움 투어 ‘LOVE YOURSELF: SPEAK YOURSELF’를 따라가며 지금껏 보지 못했던 이들의 다양한 모습으로 가득하다. 무대 위에 선 일곱 멤버들의 빛나는 아티스트로서의 순간은 물론, 무대 밖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즐거운 한 때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달려오는 동안 각자가 가진 ‘페르소나’의 변화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는 진중한 모습도 엿볼 수 있어 이들이 들려줄 내면의 이야기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방탄소년단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 스틸컷 / 사진 : CGV ICECON
한편 이번 영화 개봉을 맞아 지난해 선보였던 '브링 더 소울: 더 무비'가 오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전 세계 특별 재개봉을 앞둔 가운데, 바로 오늘(20일), 국내 예매가 시작된다. 특히 재개봉을 통해 신작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의 선공개 클립을 미리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별 재개봉작 '브링 더 소울: 더 무비' 예매 오픈은 금일 오후 4시부터 극장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CGV강남, 강변, 광주터미널, 구로, 김해, 대전, 동래, 동탄, 명동, 목동, 상봉, 서면, 센텀시티, 소풍, 수원,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야탑, 여의도,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인천, 일산, 죽전, 중계, 창원더시티, 천안펜타포트, 청주(서문), 평촌, 포항, 홍대 등 CGV에서 단독 상영된다. 극장 별 자세한 상영 시간표 확인 및 예매는 CGV 모바일앱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방탄소년단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 스틸컷 / 사진 : CGV ICECON
방탄소년단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 스틸컷 / 사진 : CGV ICECON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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