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X박정민 "'다만악에서구하소서' 200만 관객 감사"
기사입력 : 2020.08.10 오전 9:13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열연한 배우 이정재,박정민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열연한 배우 이정재,박정민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 첫 주 200만 관객수를 했다. 배우 이정재와 박정민이 손글씨로 감사 인사를 전한 이유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말(8월7일~9일) 박스오피스 1~3위에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강철비2: 정상회담', '반도' 순으로 올랐다.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개봉 첫 주 주말 138만9,520명을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누적관객수는 202만5,040명. 코로나 19사태 이후 '반도' 보다 더 빠른 수치다. 영화 '반도'는 개봉 첫 주 122만 5,474명을 기록했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배우 황정민과 이정재가 영화 '신세계' 이후 재회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영화는 딸의 행방을 쫓는 인남(황정민), 형의 복수를 위해 인남을 쫓는 레이(이정재), 그리고 인남의 조력자 유이(박정민)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열연한 배우 이정재,박정민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열연한 배우 이정재,박정민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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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 이정재 , 박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