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문가영·함은정·유진·진서연…중 베스트드레서 PICK?
기사입력 : 2020.06.04 오후 2:10
문가영, 함은정, 이유리, 오나라, 채정안, 유진, 진서연, 전여빈 등이 오랜만에 깔린 레드카펫 위를 걸었다. 아름다운 여배우들의 드레스 열전, 과연 베스트드레서는 누구일까?

지난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제56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병헌, 정해인, 박봄, 전여빈, 문가영, 함은정, 이유리, 오나라, 채정안, 유진, 진서연, 이정은 등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시국을 의식한 듯, 블랙과 화이트톤으로 의상이 갈렸다. 그 중 시선을 사로잡은 8명의 여배우들, 문가영, 함은정, 이유리, 오나라, 채정안, 유진, 진서연, 전여빈 중 베스트 드레서를 꼽아봤다.

◆ 베스트드레서 PICK
문가영 : 오픈 숄더 화이트 드레스에 빨간 스트랩힐 포인트, 투명한 피부에 완벽룩
오나라 : 화이트 머메이드 스타일 드레스로, 나이를 잊게하는 우아美 연출
진서연 : 시그니처 헤어스타일인 숏커트와 블랙 미니 드레스, 명불허전 멋진 언니룩

한편, '제56회 대종상영화제'에서 '기생충'은 최우수작품상, 감독상(봉준호 감독), 시나리오상, 여우조연상(이정은), 음악상(정재일)을 수상하며 5관왕에 올랐다. 남우주연상에는 '백두산'의 이병헌, 여우주연상에는 '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 남우조연상에는 '극한직업'의 진선규, 신인남우상에는 '유열의 음악앨범'의 정해인, 신인여우상에는 '죄 많은 소녀'의 전여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가영,오나라,유진,이유리,함은정,진서연,채정안,전여빈(왼쪽위부터) / 사진 : 픽콘DB

문가영,오나라,유진,이유리,함은정,진서연,채정안,전여빈(왼쪽위부터) / 사진 : 픽콘DB


글 허준영 기자 / popkorn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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