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미공개 현장 스틸 공개 /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백두산의 미공개 비하인드 스틸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9일 개봉한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274만 관객을 돌파, 3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 이에 '백두산' 측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2차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지질학 교수 '강봉래' 역 마동석, 작전을 계획하는 '전유경' 역 전혜진, 반드시 살아남아야 하는 '최지영' 역 배수지의 스틸은 영화 속에서 또 다른 재미를 완성한 이들의 찰떡 호흡을 담아내 보는 이에게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낸다. 이렇듯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훈훈함 가득한 분위기가 담긴 2차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백두산'은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다.
한편,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소재와 참신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백두산'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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