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비하인드 스틸컷 /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백두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베일을 벗었다.
5일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백두산'의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의 열정과 웃음이 가득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열정적인 배우들의 모습과 훈훈한 현장 분위기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또한, 백두산 화산 폭발 전문가 지질학 교수 '강봉래'로 분한 마동석의 연기 열정을 담은 스틸은 '백두산'을 통해 보여줄 반전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작전을 계획하는 '전유경' 역 전혜진, 그리고 반드시 살아남아야 하는 '최지영' 역 배수지가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은 영화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이들의 섬세한 연기력을 기대케한다.
한편,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소재와 참신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백두산'은 오는 12월 19일(수) 개봉 예정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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