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조정석-임윤아 열혈 홍보 /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석과 임윤아가 '엑시트' 열혈 홍보에 나선다.
오는 31일 개봉을 확정한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 조정석과 임윤아가 주연으로 나서 '환상의 짠내 콤비'를 예고한 가운데, 개봉 한 주를 앞두고 열정의 홍보 일정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먼저 조정석은 오늘(24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생방송, 보는 라디오에 스페셜 게스트로 전격 출연, 짠내 폭발 청년 백수 '용남'으로 변신한 비하인드 스토리 및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배우 임윤아와의 콤비 케미스트리는 물론, 영화 속에서 선보인 화제의 클라이밍 액션 투혼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공개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주말에는 조정석, 임윤아가 함께 JTBC '아는형님'에 출격한다. 지난 토요일 방송 된 '아는 형님' 예고편을 통해 두 사람의 센스있는 입담과 폭발적인 예능감을 예고한 바 있다. 조정석, 임윤아는 훈훈한 촬영장 뒷이야기와 함께 '엑시트' 열혈 홍보를 걸고 진행한 흥미진진한 대결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전하는 것은 물론, 영화에 대한 관심을 최고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금주 마지막 일정으로는 조정석, 임윤아가 7월 28일(일) 오후 6시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 시타로도 나선다. 조정석이 시구, 임윤아가 시타에 나서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시구, 시타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야구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더할 예정인 것. 그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선보였던 조정석X임윤아의 남다른 콤비 케미스트리는 야구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역대급 에너지를 전할 것이다.
한편, 영화 '엑시트'는 7월 31일(수) IMAX 및 2D로 개봉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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