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반'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 / 사진: 쇼박스 제공
'뺑반'이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 '뺑반'이 개봉 하루 전인 1월 29일(화)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 점유율 15.6%, 예매 관객수 68,560명을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 1위를 차지했다.
'뺑반'은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극한직업'과 함께 설 극장가 한국 영화 흥행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뺑반'의 예매 관객 수는 여름 성수기에 개봉한 '베테랑'의 개봉 하루 전 예매 관객 수 33,920명과 설 연휴를 앞두고 개봉한 '공조'의 개봉 하루 전 예매 관객 수 28,534명은 물론, 400만 관객을 돌파한 '꾼'의 개봉 하루 전 예매 관객 수 28,763명을 모두 넘어선 기록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뺑반'은 국내 매체들과 관람객들에게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뺑반의 끈질기면서 화끈한 액션이 133분 동안 펼쳐진다"(fn스타 조정원 기자), "뻔한 공식 깨부수는 과감한 질주!"(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캐릭터들의 독특한 팀워크와 케미가 이 영화를 봐야하는 이유다"(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대규모 카 액션은 이전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는 통쾌한 시퀀스"(뉴스1 장아름 기자) 등의 평을 얻었다.
또한, 일반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본 실관람객들이 남기는 CGV 에그지수에서 91%를 기록하며 웰메이드 범죄오락영화의 탄생을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개봉을 앞두고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영화 '뺑반'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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