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로고 포스터 / UPI 코리아 제공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수입/배급 UPI 코리아, 제작 총괄 스티븐 스필버그)이 6월 6일 현충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 '독전'의 흥행 독주에 제동을 걸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독전>, <데드풀2>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개봉 6일 전 오전 9시 30분 기준, 63,175장을 기록하며 전작 <쥬라기 월드>의 예매량(22,138장)은 물론, 2017년 최고 흥행작 <신과함께-죄와 벌> 예매량(25,632장)과 2016년 최고 흥행작 <부산행> 예매량(18,134장)까지 가뿐히 뛰어넘었다.
또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예매량은 <신과함께-죄와 벌>의 2배 이상을 기록했으며 <부산행>의 기록보다는 약 4배 높은 놀라운 수치를 기록 중이다. 이 같은 폭발적 사전 예매량 및 예매율 1위뿐만 아니라 CGV 예매율 1위까지 기록하며 흥행 포효를 예고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올해 최고 흥행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새로운 흥행 강자 바톤 터치를 예고했다.
한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전작 <쥬라기 월드>(2015)는 전세계 누적 수익 16억 7,171만 달러(한화 약 1조 8,069억 원)이라는 초특급 흥행기록으로 시리즈 최고 흥행작 등극 및 2018년 기준 역대 전세계 누적 수익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전대미문 흥행 블록버스터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작품은 <쥬라기 월드> 시리즈 3부작의 두 번째 작품으로 종전에 볼 수 없었던 진화 그 이상의 공룡들의 습격, 상상 그 이상의 놀라운 스릴과 스펙터클을 선사할 예정. 6월 6일 전 세계 최초 한국서 먼저 개봉한다.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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