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영화 '생존자편향의 오류' 주연 발탁…액션 연기 도전
기사입력 : 2018.05.25 오후 3:20
라붐 솔빈 영화 주연 발탁 / 사진: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라붐 솔빈 영화 주연 발탁 / 사진: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라붐 솔빈이 영화 '생존자편향의 오류'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라붐의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25일 "예능과 CF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인 솔빈이 영화 주연에 발탁됐다"며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인정받아 영화 '생존자편향의 오류'를 통해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솔빈은 '생존자편향의 오류'에서 여자 일진인 주인공 성지나 역을 맡았다. 그는 극 중 역할을 위해 다양한 액션을 연습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솔빈이 출연을 확정 지은 '생존자편향의 오류'는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시사하며 새로운 액션 스타일과 정체 모를 단체의 통제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현재 '생존자편향의 오류'는 현재 막바지 캐스팅을 진행 중이며 오는 6월에 크랭크인 예정이다.


라붐 솔빈 영화 주연 발탁 / 사진: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라붐 솔빈 영화 주연 발탁 / 사진: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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