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득녀 / 사진: 드웨인 존슨 페이스북
드웨인 존슨(46)이 셋째딸을 얻었다.
드웨인 존슨은 23일(현지시간) SNS에 갓 태어난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드웨인 존슨은 "이 세상에 또 다른 강한 소녀를 데려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세상의 모든 여성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보낸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드웨인 존슨은 이제 막 태어난 막내딸 티아나에게 "나는 내 남은 인생동안 너를 사랑하고, 보호하고, 안내하고, 그리고 웃게 만들거야. 너의 아빠는 이 큰 세상에서 여러 책임감의 모자를 쓰고 있지만, 내가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책임감의 모자는 너의 아빠라는 거야"라고 말했다.
드웨인 존슨은 2006년 영화 '게임 플랜'을 촬영하던 중 작사가 겸 뮤지션 로렌 하시언을 만났다.
드웨인 존슨은 전처와의 사이에서 올해로 17살 난 딸이 있고, 10년 넘게 연애 중인 여자친구 로렌 헤쉬안과의 사이에서 지난 2015년 둘째 딸 자스민에 이어 셋째 딸 티아나를 품에 안았다.
한편 드웨인 존슨은 오는 6월 '스카이스크래퍼'로 관객을 찾는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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