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2백만 돌파기념 인증샷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최성현 감독, JK필름 제작)이 개봉 3주차에 접어든 1월 29일(월) 오전 11시 15분 기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기준)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개봉 첫 주 주말인 1월 20일(토) 259,766명, 1월 21일(일) 258,839명 관객의 호응을 얻은 데 이어 개봉 2주차 주말인 1월 27일(토) 279,712명, 1월 28일(일) 275,868명을 동원, 개봉 첫 주 주말보다 더 많은 관객을 모으며 짜릿한 역전극을 펼쳤다. 더욱이 손익 분기점인 210만 관객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200만 돌파를 기념해 <그것만이 내 세상>측은 최성현 감독,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한지민, 최리 등 흥행 주역들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이병헌, 박정민의 첫 만남이 빚어내는 신선한 형제 케미스트리,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명연기, 기분 좋은 웃음 뒤 찾아오는 뭉클한 감동으로 개봉 3주차에 접어든 1월 29일(월)에도 CGV 골든에그 지수 99%, 네이버 평점 9.2점, 롯데시네마 9.1점으로 흔들리지 않는 실관람객 평점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가족들을 더 많이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모처럼 마음 뭉클한 감성을 선사해준 영화”(CGV_재봉****), “박정민 배우, 원래 피아노를 칠 줄 아는 사람인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멋진 연주 장면을 보여줬다”(CGV_호성****), “가족들과 함께 봤는데 부모님이 좋아하셔서 함께 본 보람이 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는 영화로 강추!”(CGV_ha****), “말이 필요 없는 이병헌과 박정민의 연기가 영화관을 나선 뒤에도 잊혀지지 않는다”(CGV_휘황****),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가 잔잔하면서도 진한 여운을 주는 스토리의 감동을 배가시켰다”(CGV_mi****), “2시간 내내 웃고 찡하고 눈물 흘리고… 가족 영화로는 정말 최고인듯”(CGV_뎅이****), “코믹, 감동, 여기에 음악적 요소까지 삼박자를 잘 버무린 웰메이드 영화”(CGV_gn****) 등 뜨거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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