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레드카펫, 서신애-윤아-문근영 드레스 어땠나
기사입력 : 2017.10.13 오전 10:36
사진 : (좌부터) 서신애 윤아 문근영 순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사진 : (좌부터) 서신애 윤아 문근영 순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BIFF 레드카펫이 온라인 상에 화제다.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에 배우 서신애 임윤아(소녀시대 윤아) 문근영이 참석했다.


먼저 서신애는 그 동안의 아역 이미지를 과감히 벗고 가슴골을 드러낸 클리비지 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윤아 또한, 누드 톤의 착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녀는 배우 장동건과 BIFF 공동 진행자로 발탁되어 "전 세계의 감독과 배우들 앞에 서서 긴장되었지만 뜻 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히며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선보였다.

개막작 <유리정원>의 주인공인 문근영 또한, 보이시한 정장 핏에 파격 시스루를 연출해 성숙미를 한껏 과시했다. '2017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부산시 5개 극장 총 32개 스크린에서 75개국 298편이 상영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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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BIFF , 부산국제영화제 , 개막식 , 레드카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