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 '마더!' 티저 포스터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 스완>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신작 <마더!>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주인공인 '제니퍼 로렌스'와 부산을 전격 방문한다.
영화 <마더!>는 평화롭던 부부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의 계속되는 방문과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로 부부의 평화가 깨지게 되는 이야기.
<마더!>를 통해 오는 10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제니퍼 로렌스는 앞서 개봉한 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 <조이> <엑스맨: 아포칼립스> <패신저스> 등으로 알려진 헐리우드 톱스타이다.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마더!>의 상영 후 특별 G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블랙 스완>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을 비롯해 제니퍼 로렌스, 하비에르 바르뎀, 에드 해리스, 미셸 파이퍼, 도널 글리슨 등 믿고 보는 할리우드 명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영화 <마더!>는 오는 10월 19일 국내 개봉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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