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400만 돌파기념 3주차 무대인사 확정..주말 서울 극장가 출격!
기사입력 : 2017.08.22 오전 9:42
사진 : 400만 돌파 흥행 주역인 영화 '청년경찰' 배우들 / 조선일보일본어판DB

사진 : 400만 돌파 흥행 주역인 영화 '청년경찰' 배우들 / 조선일보일본어판DB


박서준X강하늘의 최강 케미가 돋보인 영화 <청년경찰>(김주환 감독)이 400만 관객 돌파를 기념에 8월 26일(토) 개봉 3주차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이다.


젊고 트렌디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끈 <청년경찰>은 개봉 전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도 “3주차도 하실거죠?ㅠㅠ 어디서 하든 하기만 하면 갈텐데ㅠㅠ”(인스타그램 mephisto_*******), “3주차 무인 또 해주세용…!!!”(인스타그램 koti***), “3주차 서울 무대인사 또 해주세요 보고싶어요”(인스타그램 kyung_*******) 등 3주차 무대인사 요청이 쇄도했다.

한편, 완벽한 팬서비스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온 이들이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어떤 추억을 선사할 지 관심을 모은다. 이처럼 개봉 이후에도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청년경찰>은 3주차 무대인사를 통해 흥행의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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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한국영화 , 청년경찰 , 박서준 , 강하늘 , 무대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