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서준 / 콘텐츠와이 제공
'청춘 대세' 박서준이 아시아 6개국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청년경찰’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박서준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나며 ‘청춘 대세’ 한류스타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투어는 박서준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아시아 투어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진행이 확정된 것. 오는 9월 30일 홍콩 팬미팅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싱가포르, 태국, 그리고 12월 9일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서울 팬미팅까지 총 6개국의 팬들과 만난다. 세부 일정 및 장소는 추후 소속사 콘텐츠와이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서준의 아시아 투어는 아시아 팬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전망. 영화 ‘청년경찰’의 바쁜 영화 홍보 일정 속에서도 박서준이 심혈을 기울여 팬미팅 투어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시아 투어 확정 소식에 현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011년 데뷔한 박서준은 드라마 ‘드림하이2’, ‘금 나와라 뚝딱’, ‘마녀의 연애’,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그리고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쌈, 마이웨이’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아왔다.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청년경찰’에서는 브로맨스-액션-코미디를 넘나드는 하드캐리 열연으로 호평 받으며 ‘대세 배우’로서 끝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박서준 주연 작품들이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으며 박서준을 향한 각종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 영화 ‘청년경찰’은 북미, 영국, 호주, 싱가포르, 홍콩, 일본, 대만 등 해외 12개국에서의 개봉이 확정되는 등 해외에서도 통하는 매력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아시아 전역에서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화랑’, ‘쌈, 마이웨이’ 등이 현지 채널을 통해 방영되면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일본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인기 열풍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박서준이 출연한 영화 ‘청년경찰’은 개봉 9일만에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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